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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증가…생명 15%·손해 6% 늘어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2021.07.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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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일보 DB
 
보험사들의 부동산담보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생명보험업계는 14.7%, 손해보험업계는 6.2% 늘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부동산담보대출금 잔액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생보사는 4조 1536억원, 손보사는 1조 978억원 증가했다.

생명보험업계의 부동산담보대출금 잔액은 32조 460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28조 3067억원과 비교해 4조 1536억원 늘어 전년보다 1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업계 1위인 삼성생명의 1분기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21조 3923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조 2381억원 대비 3조 1542억원 늘었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17.3% 증가한 수치다.

한화생명도 1분기 잔액 4조 90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4조 2537억원과 비교해 6547억원 늘었다. 전년대비 15.4% 증가했다.

푸본현대생명은 2540억원 늘어나며 전년과 비교해 20.5%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680억원, 교보생명 520억원 늘었고 흥국생명, 동양생명도 각각 341억원, 272억원 증가했다.

손해보험업계의 부동산담보대출금 잔액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조 9166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17조 8188억원 대비 1조 978억원 증가했다. 전년보다 6.2% 늘어난 수치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1분기 부동산담보대출 잔액은 10조 8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9조 5096억원과 비교해 1조 3089억원 증가, 전년 대비 13.8% 늘었다.

현대해상도 1분기 잔액 3조 98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3조 8241억원과 비교해 1630억원 늘었다. 전년대비 4.3% 증가했다. DB손해보험 987억원, KB손해보험 152억원이 늘었고 NH농협손해보험은 85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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