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건 30만 원 미만, 8건 30만 원 이상
1~5차까지 727건(71.9%) 보상
'1인당 최대 1000만 원 의료비 지원 사업'
9명 의료비 지원 결정·4명 지급 완료
◆…<사진: YTN캡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 된 300건의 사례 가운데 202건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
15일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5차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7월 13일 제5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의 인과성 및 보상 가능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제5차 보상위원회에서는 30만 원 미만 260건, 30만 원 이상 40건 등 모두 300건을 심의했으며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202건(67.3%)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
202건 가운데 30만 원 미만은 194건, 30만 원 이상은 8건이다.
1차에서 제5차까지의 심의건수는 모두 1011건이며 727건(71.9%)에 대해 보상이 결정됐다.
727건 가운데 30만 원 미만은 688건, 30만 원 이상은 39건이다.
배 상황총괄단장은 “(코로나19 접종 후)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1인당 1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동사업은 현재까지 9명에 대해서 의료비 지원을 결정하였고 이 중 신청을 완료한 4명에 대해서는 지급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15일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가 5차 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7월 13일 제5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의 인과성 및 보상 가능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제5차 보상위원회에서는 30만 원 미만 260건, 30만 원 이상 40건 등 모두 300건을 심의했으며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202건(67.3%)에 대해 보상을 결정했다.
202건 가운데 30만 원 미만은 194건, 30만 원 이상은 8건이다.
1차에서 제5차까지의 심의건수는 모두 1011건이며 727건(71.9%)에 대해 보상이 결정됐다.
727건 가운데 30만 원 미만은 688건, 30만 원 이상은 39건이다.
배 상황총괄단장은 “(코로나19 접종 후)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1인당 10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하는 동사업은 현재까지 9명에 대해서 의료비 지원을 결정하였고 이 중 신청을 완료한 4명에 대해서는 지급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