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상징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이슬방울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에 핑크빛 이슬방울과 로즈골드 티아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소주잔이 한 세트다.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 500세트 한정 판매된 후 두껍상회와 제이에스티나 자사 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부 수량 판매할 계획으로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델 ‘아이유’를 연결고리로 하고 있다.
7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약하는 아이유는 2020년부터 제이에스티나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어 이번 굿즈 출시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13일 언박싱 티저 영상이 SNS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참이슬은 1998년 출시 후 20여년이 지났지만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라벨 리뉴얼을 단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