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오는 23일까지 ELS(주가연계증권) 7종을 총 47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ELS 21062호는 월 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매월 월수익 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월 지급수익률 0.5875%(세전, 연 최대 7.05%)를 지급한다. 1억원 청약 시 최대 36차례 매월 58.75만원(세전)을 지급하는 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 지급수익률을 더해 자동 조기상환된다. 단,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1065호는 에스엔피500(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코스피200(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첫 조기상환 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00%(세전)의 수익을 준다. 단,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생길 수 있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