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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대한상의, 중소·중견기업 위한 'ESG 가이드북' 발간

조세일보 | 이현재 기자 2021.07.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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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공급망 등의 ESG 요구 및 규제강화 추세

중소·중견기업도 ESG 실천 필요

ESG 경영전략 및 정보공개 방안 담아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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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이드북이 나왔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 CEO를 위한 알기 쉬운 ESG' 책자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세계적으로 ESG 경영 패러다임이 확산되면서 소비자·공급망·투자자 등의 ESG 요구가 확대되고 있고 EU 등 각국 정부에서 탄소중립·인권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발 빠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삼정은 이번 가이드북 발간으로 대기업에 비해 정보와 자원이 부족해 ESG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이드북은 ESG의 의미와 등장배경 소개에 이어 중소·중견기업들이 실제 ESG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시했다. 특히, 주요 ESG 정보공개 가이드라인과 함께 글로벌 선진기업의 사례 등을 담아 ESG 경영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남 삼정KPMG ESG전략팀 리더는 "ESG는 연기금과 금융사의 투자 및 대출, 대기업의 협력사 관리에 영향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소·중견기업에게 생존과 직결된 필수적인 문제"라며,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ESG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이드북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으며, 책자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를 통해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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