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전반 26분 이동준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루마니아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도쿄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루마니아를 상대로 B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45분 루마니아 7번 이온 게오르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조치됨에 따라 김학범호는 수적 우세를 점한 채 후반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반전 볼 점유율은 루마니아와 대한민국 각각 51%, 49%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B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온두라스가 뉴질랜드에게 3 : 2 승리를 거두면서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 모두 각각 승점 3점을 확보한 상황이다. 대한민국이 루마니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시 네 팀 모두 승점 3점을 챙기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