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집에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음하는 온라인 비대면 시음회를 올해 2월에 이어 지난 13일과 22일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약 3,000여명의 신청 접수가 쇄도하는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음회 전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카발란 미니어처 3종(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과 함께 안주류, 전용 잔 및 브로슈어가 포함된 시음 키트를 전달했다.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증류소 소개와 역사, 제품 라인업, 그리고 생산 방법과 맛, 음용 방법 등을 김빛나 과장(브랜드 매니저)이 설명한 후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마감했다.
김동욱 대표는 “카발란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참가해 활발한 소통과 심도 깊은 질문으로 매력이 제대로 전달된 것 같다”며 “제품을 집에서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이번 시음회로 모인 참가비를 향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