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금융협회 제공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의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전업모집인 가운데 630명을 우수모집인으로 인증하고, 5회 연속 우수모집인 중 45명을 ‘그린마스터’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인증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해 전업모집인 8897명 중 7.1%에 해당하는 630명을 우수모집인으로 선정했다.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총 4371명의 우수모집인을 인증했다.
아울러 제도 시행 5주년을 맞아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하고 5년 연속 우수모집인(154명) 중 45명을 그린마스터로 선정했다. 우수모집인과 그린마스터의 인증자격 기간은 내년 7월까지다.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질서를 선도한 모집인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번에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한 것처럼 앞으로도 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