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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안전속도 5030, 생존확률 높인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2021.08.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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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본사.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안전속도 5030과 관련해 50km/h는 차대차 측면 충돌시 탑승자의 생존확률이 90% 이상, 30km/h는 차대사람 사고시 보행자 생존확률이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교통안전연구소는 안전속도 5030과 관련해 경찰청과 함께 종합적인 효과를 분석하는 등 교통사고 및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보행자와 충돌속도별 사망 확률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안전속도 선정 근거 마련에 힘을 보탰다.

교통연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50km/h는 차대차 측면 충돌시 탑승자의 생존확률이 90% 이상, 30km/h는 차대인 사고시 보행자 생존확률이 90%가 넘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안전속도가 자리잡게 되면 사망사고 발생으로 인한 보험금과 부수적인 사고처리를 위한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고 보험 가입자 입장에서도 이로 인한 보험료 할증 비용을 줄이는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다양한 연구 지원 외에도 고객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매장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차량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픽업하는 형태인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늘어나면서 예상치 못한 교통안전 위험 요소는 없는지 살피기 위해서였다.

교통연에서는 매장의 설계 등을 살펴보며 운전 미숙자가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나 인근 교통 체증이 발생하는 등의 위험요소들은 없는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이처럼 삼성화재 교통연은 필요시 고객사 특성에 따른 교통안전대책 수립 및 사고예방 자료를 제공한다. 최근 3년간 교통안전 교육 123회, 교통안전 컨설팅을 41회 실시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보행자, 고령자 등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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