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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행안부·산자부 차관 등 일부 차관급 인사 단행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1.08.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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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차관 고규창·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산자부 2차관 박기영·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박무익, 국립외교원장 홍현익

문재인 대통령은 5일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등 일부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 차관급에 대한 정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차관에는 고규창(57)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이승우(53)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박기영(56)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여한구(52)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박무익(56)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국립외교원장에 홍현익(62)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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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윗쪽 좌측부터)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사진 아랫쪽 좌측부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사진=청와대. 조세일보 그래픽]
 
박 수석은 고규창 신임 행정안전부 차관에 대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직위를 거쳐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인 행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역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탁월한 정책기획 능력을 갖추고 있어 주민 중심 자치분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균형 뉴딜, 정부 혁신 등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완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승우 신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대해선 “행정안전부에서 재난 안전 관련 핵심 직위를 두루 거친 관료”라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 및 백신 접종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다양한 재난 대응 경험과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총력 대응, 재난안전관리시스템 혁신 등 주요 현안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기영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에 대해선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 중인 행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인사배경에 대해선 “에너지·자원 정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뛰어난 업무 추진 역량,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등 그린 뉴딜,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등 핵심 정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여한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 비서관으로 재임 중인 통상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국제통상·경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과 조정 능력이 뛰어나고 협상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대한 대응 및 디지털 무역 전환 등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정 배경을 밝혔다.
 
박 수석은 박무익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선 “국토·교통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책 시야가 넓은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재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상생, 도시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도시로 건설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홍현익 신임 국립외교원장에 대해선 “세종연구소에서 동북아 국제정치와 한반도 안보전략 등을 연구해 온 외교 전문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교·안보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외교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재 양성 및 중장기 외교정책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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