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주일여(약 175시간)만으로 시간당 평균 약 57만 명, 분당 약 9천500명이 영상을 본 셈으로 역대 언팩 트레일러 영상 조회 수로는 가장 빠른 수준이다.
45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 모바일 기술의 진화와 함께 ‘변화는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더 나은 것’,’더 나은 경험을 한번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라는 내레이션에 이어 단지 괜찮은 것으로 충분한가?(Is "good" good enough?)'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어 밝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스마트폰이 열리며 거대한 도시 풍경에 맞춰 ‘(당신의 세상을) 펼칠 준비를 하라(Get ready to unfold)’로 마무리되며 이들 문구는 공식 초청장 공개 후 진행하는 옥외광고와 동일한 같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틱톡(TikTok)에서 BTS(방탄소년단), 영화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등과 함께 소비자 참여 형 소셜 캠페인인 #언폴드챌린지(#UnfoldChallenge)도 진행, 4일 현재 1억 8400만 뷰를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