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동자동 독거 세대에 '랜선 김치나눔' 행사

KT(대표 구현모)가 사회공헌활동 ‘랜선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열무김치 500kg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독거 세대에 배송했다.

이번 랜선 김치 나눔은 지난 4일 KT 목동타워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의 가정을 화상시스템으로 연결해 진행됐으며 메인 스튜디오에서는 김치연구가 이종임 셰프가 열무김치 담는 법을 설명했다.

임직원은 자택에서 미리 배송된 열무, 오이와 양념 등 각종 버무림 재료로 셰프의 레시피를 보며 행사에 참여했다. KT는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 봉사단을 운영,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