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하나카드는 이달 말까지 대한민국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1Q Daily+카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978년 4월 하나카드의 전신인 외환카드가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한정판 카드는 이 디자인에 기존 1Q Daily+(원큐 데일리 플러스)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무조건 0.3%~1.0% 하나머니 적립 △온라인 쇼핑, 통신/교통/자동이체, 해외 이용 시 최대 1만5천 하나머니 적립 △SK주유소 월 최대 6천원 할인 △아파트관리비/4대보험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5천 하나머니 적립을 비롯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지난 2월 이후 하나카드 사용이력이 없는 고객 중 응모 고객에게 LP 턴테이블을 선물한다.
연회비는 1만2천원이며 하나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영업본부 이완근 본부장은 “하나카드가 우리나라 최초의 신용카드이자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1978년 최초의 카드 디자인을 소유하는 동시에 처음의 가치 그대로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