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올림픽 메달 시상식의 브라질 남자축구팀
브라질이 스페인을 상대로 2-1로 승리해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동메달은 일본을 3-1로 이긴 멕시코가 가져갔다.
지난 7일 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연장 결승골을 성공하며 2-1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스페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반 47분 브라질 다니엘 알베스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스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했고 후반 16분 오른쪽에서 올린 카를로스 솔레르의 크로스를 오야르사발이 왼발 발리슛으로 받아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이후 연장전에서 마우콩이 상대 수비인 바예호를 따돌린 뒤 왼발 슛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브라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축구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지난 6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정전에서 멕시코가 일본을 3-1로 꺾고 차지했다.
멕시코는 전반 13분에 알렉시스 베가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9분 뒤 프란시스코 코르도바가의 프리킥을 요한 바스케스가 헤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3분에는 코르도바의 코너킥을 베가가 추가골로 연결하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후반 33분에 미토마 가오루가 한 골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제공: 로이터>
지난 7일 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연장 결승골을 성공하며 2-1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스페인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반 47분 브라질 다니엘 알베스의 패스를 받은 마테우스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했고 후반 16분 오른쪽에서 올린 카를로스 솔레르의 크로스를 오야르사발이 왼발 발리슛으로 받아 동점 골을 터트렸다.
이후 연장전에서 마우콩이 상대 수비인 바예호를 따돌린 뒤 왼발 슛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브라질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축구 정상에 올랐다.
은메달은 지난 6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정전에서 멕시코가 일본을 3-1로 꺾고 차지했다.
멕시코는 전반 13분에 알렉시스 베가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9분 뒤 프란시스코 코르도바가의 프리킥을 요한 바스케스가 헤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13분에는 코르도바의 코너킥을 베가가 추가골로 연결하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후반 33분에 미토마 가오루가 한 골을 성공하는데 그쳤다.
<제공: 로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