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연말까지 매달 ‘프라임 레드’ 유료 고객 중 랜덤박스 참여 고객에게 국내·해외 유망 주식 중 1주를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주식은 프라임PB들이 시황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국내·해외 유망 주식 5~8종목을 선정할 예정이다. 랜덤박스를 통해 당첨된 주식은 매월 25일경 지급된다.
‘프라임 클럽 레드 서비스’ 월 1만원을 유료 결제하고 30일간 유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MTS ‘M-able(마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로, 지난달 20일까지 결제 완료하고 30일간 유지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은 월초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에게 투자정보를 제때 제공하고 프라임PB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입자 수 28만명을 돌파했다.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M-able’에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 3개월 구독료를 면제해주고, 자동이체 신청 고객에게는 금융상품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KB증권은 “프라임 레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와 검증된 투자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