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AI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클라우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미래형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으로 클라우드 사용 내역을 학습, 사용 비용 예측, 오류 발생 가능성 사전 탐지 및 원인을 파악해 최적의 자원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기업들은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복잡한 상품 구조와 비용 산정 체계로 인해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지만 레이다를 이용하면 정확한 비용 분석과 함께 최적의 리소스 활용 방안을 제시 받아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통합적인 관리 기능 제공, MEC(Mobile Edge Computing), 클라우드 네트워크, 클라우드 보안 등 SK텔레콤의 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계약내용, 사용내역, 청구정보, AI기반 맞춤분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국내 최고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베스핀글로벌의 옵스나우(OpsNow)와 연동으로 더 정밀한 퍼블릭 클라우드 자산, 비용, 정책 등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오는 12월에는 각 클라우드 제공 회사별 전환 비용 등을 미리 비교해 볼 수 있는 비용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베스핀글로벌과 공동 개발해 제공할 계획으로 비용절감과 효율적 사용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아마존 AWS, MS 애저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구글 GCP, 네이버 NBP, 카카오 엔터프라이즈로 관리 가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