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지난해 11월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 뉴질랜드의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에 증가하는 데 주목해 페스티벌을 통해 참이슬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았다는 자평이다.
효과적인 브랜드 노출을 위해 행사장 입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참이슬 글로벌 TV 광고를 상영하는 한편 참이슬 제품과 진로 두꺼비 LED 포스터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포토월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행사장에 시음 부스를 마련해 참이슬, 진로이즈백, 에이슬 시리즈 과일리큐르를 제공해 부스를 찾은 3000여 명의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 소주를 소개했으며 특히 달콤한 술을 좋아하는 현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과일리큐르를 알렸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한편 한식당과 연계한 프로모션 및 시음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진행, 제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