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30일까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 후 입금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ISA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1천만원 이상은 3만원, 2천만원 이상은 5만원권이 지급된다. ISA 계좌에서 ELS(주가연계증권), DLB(파생결합사채), 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을 2천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도 5만원권을 보내준다.
또한 중개형 ISA 계좌에서 TIGER ETF(상장지수펀드) 15종 합산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은 1만원, 1천만원 이상은 2만원, 2천만원 이상은 4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하는 배당주를 거래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1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위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열리며 10월 29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중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국내주식을 거래할 때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신한금융투자는 “세법 개정안을 통해 ISA의 세제 혜택이 확대됐다”며 “중개형 ISA를 통해 주식, ETF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투자로 절세혜택을 극대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