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인사이트 제공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광고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모두 14개 부문 출품작 공모 이후 우수 작품 선정을 통해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그 중 드림인사이트는 모두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번 어워즈를 통해 퍼포먼스부터 시작해 이커머스마케팅까지 전 부문을 대표하는 회사임을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케팅 캠페인 내 퍼포먼스(앱) 부문에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3 타겟/매체 최적화를 통한 ROAS 중심 리타겟팅' 광고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커머스마케팅 부문에서 마르헨제이의 '이커머스 마케팅 성공사례'로 금상에 선정됐다.
크리에이티브 내 디지털크리에이티브(배너) 부문에서 대웅제약의 '우루사 디지털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디지털크리에이티브(페이지) 부문에서도 종근당건강의 '올컷다이어트 페이지 최적화를 통한 ROAS 극대화'로 성과를 거둬 금상을 차지했다.
테크 솔루션에선 2개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데이터마케팅기술 부문에서 '클릭률 예측을 통한 A/B테스트 비용 절감'으로 금상을 받았고 애드테크 부문에서도 DB관리부터 페이지 제작까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자체 개발 솔루션 '애드메이커'로 금상에 올랐다.
이밖에 특별부문 공공분야에서 가정법원의 '우리가족 행복법원' 캠페인, 대법원의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캠페인으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김기철 드림인사이트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성과반응형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를 만드는 크리테크 영역의 선도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에 힘입어 또다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통합마케팅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