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천안신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당첨자 계약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 포레나 천안신부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사전 예약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포레나 천안신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76~159㎡, 전체 602가구 규모 단지다. 도심권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의 도로망이 가깝고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 천안터미널,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등도 인접한다.
단지 옆에는 어린이공원이 예정됐고 앞쪽에는 천안천 산책로가 위치해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 도솔광장엔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의 시설이 조성됐다.
단지는 두정동과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위치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이 생활인프라를 구성하게 된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메리키즈 그라운드, 펫 프렌즈파크, 클럽 포레나 등 차별화된 입주민 공동시설도 조성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 단지인데다 브랜드, 입지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단지 계약 마감 시 2019년 8월 브랜드 론칭 이후 15개 단지 연속 완판 기록을 세우게 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