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어,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도시락 기부 동참

스마트폰 앱 개발사 티니어(TNEAR)가 지난 13일 'Tech NEAR 기술로써 정보와 행복을 더 가깝게'라는 사명을 실천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게 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코로나19 아동 식사지원' 기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니어는 첫화면날씨와 함께 상식, 사자성어, 배터리, 첫화면 시리즈 등 생활 밀착형 어플을 개발했으며 구글 스토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티니어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작은 보탬이지만 받은 만큼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누적 유저 2000만을 넘어 글로벌 시장 확장을 노리고 있다"면서 "향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