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14명, 해외 41명…닷새만에 다시 2,000명대
1차접종자 52.0%, 접종완료자 25.1%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155명으로 19일 이후 닷새만에 다시 2,000명대를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국내 2,114명, 해외유입 4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1,439명(해외유입 13,27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8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0,979건(확진자 5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19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0,8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4명으로 총 211,177명(87.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0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37명(치명률 0.93%)이다.
◆백신 접종자 1차 397,167명, 접종완료 598,454명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397,167명으로 총 26,701,70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98,454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12,884,22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52.0%, 접종 완료자 25.1%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8.25. 0시 기준)는 총 159,775건(신규 6,023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52,605건(95.5%)으로 대부분이었으며,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730건(신규 27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5,938건(신규 153건), 사망 사례 502건(신규 10건)이 신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