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Z시리즈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등 세계 약 40개국, 워치4 시리즈와 버즈2도 한국, 미국, 유럽 전역에서 출시하며 10월까지 130여 개국으로 확대된다.
지난 11일 제품 공개 이후 세계 약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전작을 훨씬 상회하는 호응을 얻으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다가섰다. 국내에서는 24일, 사전 개통 첫 날 역대 최다인 27만대 이상이 개통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사전 예약 물량이 올해 갤럭시 Z 시리즈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인도에서는 9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시작된 사전 예약 첫 날인 24일에만 노트20 대비 2.7배 많은 예약 물량을 기록했으며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재석, 김희철, 미주, 승희, 정세운이 가상의 에이전시를 꾸려 폴더블폰 마케팅을 하는 리얼 예능 표방 프로덕션 Z 프로그램이 13일 공개 이후 누적 조회 수 1,400만을 기록하는 등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저녁 8시 처음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팬파티 폴더블데이도 진행한다. 사전 초청된 1,000명이 참여하며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 피식대학의 카페사장 최준, 고상우·이은호·정재환 작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폴더블 제품의 접고 펴는 행위를 활용하여 마스크 속 숨겨놨던 웃음을 되찾아주는 스마일 새로 활짝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3세대 갤럭시 Z'시리즈의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최대 2박 3일 동안 소비자 각자의 일상 속에서 내 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운영하며 워치4도 대여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3 사전 개통 물량 부족으로 예약자 개통 기간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15일까지 연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