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정육점 프랜차이즈 정육대통령, 가맹 50호점 계약 완료

무인정육점 프랜차이즈 기업 정육대통령이 50호점 가맹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육대통령은 자판기 전문기업 스마트밴딩과 무인 정육자판기 총판계약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우 전문기업 태우맛소, 양고기 전문기업 꼬미양, 흑돼지 전문기업 이어도포크 탐라인,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수제 소세지와 제주순대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체측은 "동종 무인정육점보다 판매되는 고기가 50종 가량 많고 신규·초보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면서 "본사 자체 인테리어 사업부가 있어 인테리어 비용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업 관련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