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글로벌 해커톤 이그니션 이미지. 사진=솔라나 제공
이그니션은 솔라나가 개발자와 생태계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네 번째 글로벌 해커톤으로 웹3(Web3), 탈중앙금융(DeFi), 게임, NFT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전 세계에서 참가하며 몇몇 선정된 도시에서는 라이브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엔 솔라나 캐피탈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점프 트레이딩, 스탠다드차타드, 포르테, 메타플렉스가 스폰서로 참여해 500만달러(한화 약 57억원)의 상금과 초기 투자금을 제공한다. 탈중앙거래소 세럼과 망고, 피스 네트워크, 레이디움, 솔렌드, 스타더스트, 웜홀 네트워크 등의 기업들이 각각 우수한 프로젝트에 3만달러(약 3500만원), 오라클 솔루션 업체 체인링크가 5만달러(약 58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커톤 최종 우승자에게는 7만 5000USDC(약 8700만원)와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솔라나 첫 컨퍼런스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에서의 프로젝트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거래소 FTX, a16z, 소셜 캐피탈,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등 50곳에서 이번 해커톤을 지원하며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의 CEO 제레미 얼레어와 에이미 우, 알리 야하, 제로엑스마키, 매튜 그레이엄 등이 심사위원과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