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씨컴퍼니글로벌 제공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표된 '롤린'이 큰 인기를 끌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걸그룹으로 최근 발표된 '치맛바람'과 '술버릇'도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씨컴퍼니글로벌은 브레이브걸스가 급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1년 6개월 만에 110호점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한 소림마라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지씨컴퍼니글로벌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는 멤버 모두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강한 느낌이 나는 마라 요리와도 시너지가 잘 맞을 것이라 예상된다"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소림마라라는 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소림마라의 대표 메뉴인 마라탕, 마라샹, 꿔바로우와 최근 새롭게 출시된 로제샹궈 등이 담겼으며 4가지 메뉴를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4인과 연결하며 '마라의 절대 고수 4인과 4대 성좌'라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구축했다. 영상은 1일 SNS를 통해 공개됐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이용해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씨컴퍼니글로벌은 "이번 소림마라 브랜드 홍보 영상 제작이 가맹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본사에서 모든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