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에 대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사전 예약자 수 18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8종이 하나의 팀을 이뤄 세계 각지의 골프 코스를 공략해 나가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석권을 기념해 오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인게임 재화 ‘보석’ 1,000개를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에 이어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로 이용자 저변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