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신제품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 3일 출시

초콜릿 브랜드 허쉬 아이스크림의 국내 제조·유통사 에버스톤이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오는 3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1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출시일 이후 모든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에버스톤은 "국내 기술로 허쉬만의 고급스럽고 진한 바닐라맛과 향을 살리고 식감을 최적화시켜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아이스크림은 아포카토나 크로플, 샐러드, 보드카 등 다양한 레시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한 스쿱에 에스프레소를 올리면 아포카토를 만들 수 있고 바삭한 와플 위에 얹으면 크로플이 완성되며 기타 각자의 식성에 맞게 다양한 재료(쿠키, 시리얼, 과일, 견과류 등)와 혼합해 즐길 수 있다.

에버스톤 관계자는 "허쉬 스쿱 아이스크림은 스쿱 형태 용기에 낱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인 관리·활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집 혹은 사무실에서 고급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허쉬 스쿱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편의점 외 대형마트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