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만 명이 동시에 고화질의 강의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교육 전용 솔루션으로 학원이나 중견 대기업이 손쉽게 고품질의 원격 강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난 7월 YBM 에듀와 서비스를 시작한 ‘불·라·방’에 대한 의견을 반영했다.
원격 교육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사의 다양한 강의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연동, 강의시작과 동시에 녹화가 시작되는 자동녹화 기능,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집중도 체크 기능, 강의 모니터링 및 강사 지원을 위한 조교 기능 등이 도입됐다.
서비스 안정성도 향상시켜 유플러스 1만 여명 직원 교육에 U+라이브클래스를 활용, 안정적으로 솔루션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화 노하우를 확보했다.
기능 고도화에 따라 YBM 에듀에 이어 다양한 교육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직업 공무원 자격시험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정기적으로 직원 교육이 필요한 기업,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 진행이 필요한 기업, 사내 이벤트성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기업 등 다양한 기업 교육 시장으로의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7월 출시된 U+라이브클래스는 교육 방식에 맞춰 최대 1,000명의 동시접속, 출석 체크와 실시간 퀴즈 등이 가능한 튜터링 모드, 최대 40명이 얼굴을 보며 토의할 수 있는 토론모드, 최대 2만 명이 실시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강연모드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