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망조약돌 제공
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히밥이 지난 6월 유튜브에서 쪽갈비를 하나 먹을 때마다 1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모인 101만원에 899만원을 더해 최근 1000만원을 전달해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튜버 히밥은 "제 콘텐츠를 통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끼고 응원해주는 구독자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유튜버 히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