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다음 달 11일까지 디지털 콘텐츠 기획부터 홍보까지 기업 브랜딩 활동에 참여하는 ‘유대감(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 9기를 모집한다.
대학생이 Z세대 목소리로 직접 독창적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상·하반기 2기씩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된 대학생은 활동기간 동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무 교육은 물론 브랜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LG유플러스 브랜딩, CSR 활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개인미션,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팀미션, 브랜드 행사를 취재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TFT(Task Force Team)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월 인당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지난 5월부터 활동 중인 8기는 브랜딩, CSR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영상 콘텐츠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20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8기부터는 모티프(Motif) 패턴 공모전, 굿즈 내재화 제안 등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LG유플러스 브랜드에 Z세대만의 젊은 감각과 열정이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가진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모집 인원은 총 00명, 신청은 유대감 공식 포스트(post.naver.com/uplus_udaegam)에서 10월 11일까지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22일 면접을 거쳐 2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 11월 5일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후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며 최우수 활동자와 활동 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