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전원생활 '홍천강의 아침마을' 공급

강원도 홍천군이 전원생활을 희망하거나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수요의 관심을 얻고 있다.

홍천군은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이 태백산맥의 분수령으로부터 서쪽으로 흘러 홍천읍 시가지를 관행하고 태백산맥 지맥에 둘러싸여 산과 강, 계곡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관광지가 분포한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홍천군에서 전원생활 거주지 '홍천강의 아침마을'이 공급될 예정이다.

홍천강의 아침마을은 인근에 홍천 IC, 44번 국도, 5번 국도 등의 교통망이 위치하며 용문에서 홍천을 잇는 수도권 광역철도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곳은 강원도와 홍천군간 업무 협력을 통해 조성 중으로 민간사업자인 한국농촌개발과 함께 홍천군 하오안리 일원에 완공된 전국 첫 강원도 산촌주택 1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다주택 비과세 특례가 적용되며 과거 전원마을 사업과 달리 기반시설을 완비한 대지조성 사업준공으로 택지만 분양받아 본인의 필요에 따라 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토지 매입에 건축까지 할 경우 친환경 목조 주택 건축도 시도해 볼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홍천군 홍천읍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