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창원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으로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을 거치며 전국 순회 중으로 창원 두껍상회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된다.
창원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에서 매일 12시~20시까지 운영하며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120여종 굿즈 판매와 함께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소맥 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별히 창원 지역 연고지 프로 야구단 NC 다이노스 한정판 두꺼비 피규어도 판매하며 두꺼비 스타일링 콘테스트 입상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통한 대기시간 최소화 및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개인용 1회용 장갑 제공 등 코로나19 안전수칙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