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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IPO]

카카오페이, 상장 11월 3일로 연기...공모 희망가는 그대로

조세일보 | 김진수 기자 2021.09.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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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10월 20~21일, 일반청약 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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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IPO(기업공개)를 예고했던 카카오페이가 상장 예정일을 11월 3일로 미뤘다. 카카오페이가 제시한 공모 희망가는 6만~9만원, 적정 시가총액은 17조7968억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계도기간 마지막 날인 24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11월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20~2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5~2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 뒤 11월 3일 코스피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다.

카카오페이는 금소법 관련 당국의 지도 사항을 반영하고자 펀드 및 보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시행했으며 이를 증권신고서상 투자위험요소에 상세하게 담았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 플랫폼의 상품 추천 서비스를 광고가 아닌 ‘중개’로 보고 금소법에 따라 등록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증권과 KP보험서비스가 서비스 주체임을 명시하고 운전자보험, 반려동물보험, 휴대폰보험 등 일부 보험 서비스를 잠정 종료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금소법 적용에 따른 서비스 개편 상황을 투자자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증권신고서상 투자위험요소 내용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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