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선물 제공
유진투자선물이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상금 3000만원을 걸고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3’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수익률 리그’와 ‘승점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중복 참여도 할 수 있다. '수익률 리그'는 매달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에게 500만원을 지급한다.
'승점 리그'에서는 수익일 수, 수익거래 건수, 거래일 수 등을 평가해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투자자를 가려낸다. 3개월의 대회 기간 동안 주별 12회, 월별 3회, 총 15차례 수상자를 선정해 회차별로 100만원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트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트커 가입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대회에 자동 참여 된다. 유진투자선물은 지난해 8월 투자자들의 해외선물 시장 분석과 투자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트커'를 출시한 바 있다.
유진투자선물 관계자는 “해외선물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트커'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얻고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커’는 유진투자선물 실거래 계좌를 보유하고, 계좌잔고가 50만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