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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발사주 의혹]

검찰, '고발사주' 공수처 이첩... "손준성 관여 정황 확인"

조세일보 | 조문정 기자 2021.09.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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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조성은씨 '윤석열·김웅 고소 사건'은 경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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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고발 사주' 의혹 수사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수사결과 손준성 검사의 관여 정황을 확인하고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이날 고발사주 의혹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

검찰은 "수사 결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됐다"며 "그 밖의 피고소인들도 중복 수사 방지 등을 고려해 함께 이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 등이 지난 13일 윤 전 총장과 손준성 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한동훈 검사장 등을 ▲공무상비밀누설죄 ▲직권남용죄 ▲개인정보보호법위반죄 ▲선거방해죄 ▲공직선거법위반죄 등 5개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검사 9명 규모의 수사팀을 꾸려 대검 진상조사 자료를 분석하고 제보자 조성은씨 등을 조사해왔다.

조씨가 윤 전 총장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이날 경찰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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