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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 출범후 5년간 19조 대출 공급

조세일보 | 김진수 기자 2021.10.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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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한 2020년 대출 건수 51%, 금액 3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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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이 2016년 출범 이후 올 8월말까지 공급한 대출금액이 18조95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서금원이 출범한 2016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대출 건수는 196만9430건, 대출 규모는 18조9593억원에 달한다. 이는 출범 첫해 대출 건수(20만3757건)의 9.7배, 대출금액(1조8286억원)의 10.3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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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진선미의원실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해부터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연도별로 대출 건수 증가율은 2017년 23%, 2018년 0.77%, 2019년 36%, 2020년 51%였다. 대출금액의 경우, 2017년 62%, 2018년 -12%, 2019년 30%, 2020년 33% 증가했다.

올해 1~8월 대출 금액은 3조6007억원으로,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지난해보다 대출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진선미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낮은 금융 취약계층이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 분야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다양한 서민금융정책과 채무자 구제제도를 발전시켜 서민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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