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 미니 캔이 출시 1년을 맞은 가운데 매 분기 두 자릿수의 매출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0㎖의 소 용량으로 취하지 않고 가볍게 마시기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칭따오 라거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고 용량이 작아 빠르게 차가워져 즐기기에 편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후 분기마다 약 15%씩 매출이 상승하며 국내 맥주 시장 판도변화도 주도하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 코로나19로 인한 회식 감소 등 집에서 가볍게 한잔 하는 환경이 취하기보다 분위기를 즐기려는 MZ(밀레니얼+Z)세대의 음주문화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타사 미니 캔 평균 135~150ml보다 약 30~50% 200㎖인 큰 황금용량으로 차별화한 것과 더불어 170ml 사이즈에 미니잔과의 패키지도 선보이며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부피를 줄여야 하는 캠핑 족, 차박 족, 라운딩 후 가볍게 즐기기 알맞은 골프인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