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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외국인 국내 주식 2.5조 순매수...4개월 만에 매도 행진 종료

조세일보 | 김진수 기자 2021.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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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9개월째 순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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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505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조1720억원을 순투자해 총 7조6770억원이 국내 증시에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됐고, 채권은 지난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5050억원을 순매수해 전월 대비 28조7000억원 줄어든 769조2000억원을 보유했다.

이들은 코스피에서 2조6370억원을 순매수하고 코스닥에서 132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대비 외국인 비중은 8월 28.9%에서 28.1%로 소폭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14조2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9%를 보유했다. 유럽(240조5000억원), 아시아(98조6000억원), 중동(27조5000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9월중 외국인은 상장채권 11조2680억원을 순매수하고 6조960억원을 만기상환받아 총 5조1720억원을 순투자했다. 9월말 보유잔액은 203조6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5000억원 늘었다. 지난 1월 순투자로 전환한 이후 매달 역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94조7000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럽(60조원), 미주(19조6000억원) 순으로 많았다.

외국인은 국채를 1조5000억원 순투자하고 통안채를 400억원 순회수했다. 9월말 현재 국채 154조7000억원, 특수채 48조8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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