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가문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우수고객과 그 가문이 직면한 복합적 이슈에 대해 초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고객 중 초청받은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IB 딜 상품 투자,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서비스 등 기관투자자 자격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최우선 순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자금 조달 또는 인수합병과 관련한 IB 딜 자문 서비스, 기업 경영권 승계, 사업 매각을 동반한 자산 승계 컨설팅 등에 대해서도 전담팀을 배정받아 완성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가문이 소유한 법인의 인사 노무 컨설팅, 세무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부문의 최고책임자급 투자자문위원과 프라이빗 미팅으로 일대일 투자 레슨을 받아볼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신념 아래 ‘과정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는 당장의 수익 창출보다는 우수고객과의 장기적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고객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겠다는 포부가 담긴 것이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본부 이재경 전무는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핵심역량이 결집된 서비스”라며 “우수고객과의 깊이 있는 관계를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