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에자이 제공
이번에 한국에자이 본사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은호 한국에자이 이사, 김경호 대교 성장사업본부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현재 준비 중인 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공급 협력과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 결합, 사업 확장 등을 협의했다.
한국에자이는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련 업무와 솔루션 적용 등을 수행 중이며 시니어 대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협업 체계를 구축 중이다. 대교는 교육 콘텐츠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유아와 청소년 중심의 교육서비스에서부터 시니어 교육까지 사업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김은호 이사는 "국내 대표 교육 전문기업 대교와의 MOU를 통해 신사업 확장에 협력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의를 통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교 관계자는 "시니어 관련 교육과 콘텐츠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해 본래 강점으로 평가되는 교육과 출판, 문화 등으로 사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