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온·오프라인 행사 동시 개최는 18년 만에 처음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가을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장수 재즈 축제이며 지난 17회 때까지, 55개국 1,14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누적 관객은 23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에는 이날치, 선우정아, 바다, 나윤선 등의 출연진이 확정돼 재즈 팬은 물론 대중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째 날은 박주원이 무대에 오르며 S.E.S.의 리드보컬 바다와 조응민 그룹의 리더 기타리스트 조응민의 특별한 콜라보 프로젝트도 펼쳐진다.
이틀째에는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와 2014년과 202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알앤비&소울-음반 부문을 수상한 선우정아의 공연이 이어지고 폴란드 재즈 포럼 탤런츠는 영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마지막 날에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2018년 발매한 10집 앨범 수록 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 전체 행사의 마무리는 작곡가 정원영이 이끄는 정원영 밴드가 맡는다. 이번 공연을 위해 원년 멤버가 모두 뭉쳤다.
비대면 관람은 U+tv 및 U+모바일tv 메뉴 중 TV와 모바일로 예술·공연 콘텐츠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카테고리 브랜드인 U+스테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약 400여 편의 문화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