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고:하이트진로
기획부터 연구개발, 브랜딩, 판매 등 전 과정에 탄탄한 실무경험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트렌드를 신속하게 R&D 적용한 제품의 기능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점을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지난 3월 프리미엄 위생, 스킨케어 브랜드 어터(UTTER)를 출시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화제를 끌었고 7월에는 구강위생 전문 브랜드 투스티(TOOSTY)를 통해 헬스앤뷰티(H&B) 숍에 입점하며 덴탈케어 부문 매출 2위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예고하는 등 두드러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 스타트업 투자를 처음 진행한 후 F&B, 게임, 푸드플랫폼,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