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제공
KB증권은 오는 11일까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한데 모여 2022년 연간 전망을 제시하는 ‘KB 애널리스트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첫째 날은 자산배분전략부 애널리스트들이 내년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자산배분전략, 매크로, 원자재, 채권·크레딧, 국내·외 주식, 부동산 등 각 분야의 애널리스트들이 ‘포스트 코로나 정상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기업분석부와 투자컨설팅부 애널리스트들이 IT, 통신, 정유/화학, 인터넷, 게임, 제약/바이오, 엔터, 금융 등 주요 산업과 유망 종목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아울러 수소, 세포치료제, 골프, 의료기기, 우주항공을 테마로 심층 분석한 ‘테마틱 아이디어’도 제시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자산배분의 큰 그림과 함께 유망 추천 테마와 종목까지 2022년의 금융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 KB 애널리스트 데이’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된다. 행사 참석 문의 및 신청은 KB증권 지점이나 리서치센터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