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최종 성과 발표회

KT(대표 구현모)가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최종 성과 발표회를 서울 종로 KT 광화문 이스트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과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현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 공모전을 통해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AI굿윌보이스, 세이글로벌, 함께걷는미디어랩 등 6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발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혁신형 구조로 성장할 수 있도록 IT 역량 전수와 기술 멘토링을 1년간 지원했다.

이번 최종성과 발표회에서는 참여기업의 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에코피스, 오파테크, 포인핸드 3개 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