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광역조감도. 사진=신영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144실 규모로 전용 59㎡ A·B타입 각 72실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신답역도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홈플러스 동대문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은행, 관공서, 청계천,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이 구성하며 가까운 교육시설로 답십리초교와 병설유치원 등이 있고 서울대표도서관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59㎡A 타입은 3-베이 구조(방-거실-방)로 설계됐다. 중앙에 위치한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되며 기존 아파트 평면을 도입해 신혼부부와 3인 가구 등에 적합한 구조다.
59㎡B 타입은 침실 2개가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로 필요에 따라 큰 방 1개로 붙여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면 개방형에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취미공간 또는 홈 오피스로 활용 가능하다. 각 타입에는 팬트리 등이 배치됐으며 자투리 공간 수납장이나 듀얼수납장 등도 제공된다.
세대 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과 조명 시설, 미세먼지, 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고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및 주차공간 확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는 층마다 4대가 설치돼 2실당 1대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드레스룸 클린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과 지상 2층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됐다.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아파트에 비해 규제도 적고 대출도 70%까지 이뤄진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