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제공
멀츠는 "이번 수상은 건강한 에스테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면서 "이와 함께 최고품질경영 부문에서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멀츠는 지난달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뷰티플 프라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론칭했으며 순수 톡신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유하는 '츄즈 제로(Choose Zero)' 캠페인도 개최했다. 작년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협약을 맺고 안전한 필러 시술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필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 회사 내 여성 임직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 중으로 전 직원 수 약 80명 중 여성 직원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내에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별도 휴게실을 상시 운영 중이다. 매년 직원 채용 시에는 고용의 40%는 여성 직원이 차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사회공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고 최고품질경영 부문도 함께 수상하게 돼 어느 때보다 뜻 깊은 수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기업의 면모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내부적으로도 복지 증진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