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펫플러스 제공
마이펫플러스는 개체별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병원의 맞춤형 의료 상품 정보를 추천해 주는 IT 커머스 플랫폼이다. 반려동물의 의료 상품을 추천 받은 보호자는 지역별 동물 병원들의 세부 정보와 비용을 비교해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한 후 방문할 수 있다.
마이펫플러스는 "2017년 첫 출시 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올 3분기를 기준으로 협력 파트너사가 200여개 수준"이라면서 "수도권 외 전국으로도 확대 중으로 사용자수는 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준영 대표는 "앞으로도 동물병원의 단순한 덤핑 최저가 경쟁이 아닌 병원별 특장점에 따른 정당한 수의 수가 비교와 정보 제공, 소비자의 합리적 치료비 선택, 사회적 가치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내년에는 그동안의 의료 상품 중계 IT 커머스에서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 디지털 커머스로 재구축해 좀 더 구체화되고 다각화된 생애 주기 의료 포털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고 전했다.
한편 마이펫플러스는 누적 판매 100억 돌파 기념 연말연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