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272명, 해외유입 20명…총 3,292명
위중증 환자 506명, 사망 29명
1차 접종 82.0%, 접종 완료 78.5%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10.24. (사진=연합뉴스)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92명으로 이틀 연속 3,000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0명대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3,187명)보다 105명 증가한 3,2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전국적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506명, 사망 29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6명,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87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2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06,065명 (해외유입 15,449명)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82.0%, 접종 완료자 78.5%
11월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4,991명으로 총 42,110,6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5,899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312,386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2.0%, 접종 완료자 78.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