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춘사영화제에 참석한 대우건설 캐릭터 홍보대사 정대우 과장이 배우 전도연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공식 후원한 이번 춘사영화제는 '신화(新花)'라는 주제 아래 '영화, 새롭게 꽃 피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대우건설은 공식협찬사로 영화제를 지원했다.
춘사국제영화제 사상 첫 캐릭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정대우 과장은 레드카펫 MC를 맡았으며 시상식에서 조금환 감독과 함께 기술상 시상자로 나섰다. 레드카펫 영상은 유튜브 채널 '정대우가 간다'에서 독점 공개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사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나누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영화제 협찬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